로키, 팔콘과 윈터솔져 예고편 속 새롭게 밝혀진 사실.

안녕하십니까 무비토리입니다. 드디어 마블의 컨텐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시죠. 얼마전 로키,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왓 잇프의 예고편이 각각 나왔죠?
이중 로키에 관한 흥미로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먼저 로키는 엔드게임 이후의 시간을 그리고 있으며 공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엔드게임에서 로키가 테서렉트 즉 스페이스 스톤을 들고

사라지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어디로 가는지는 안나와 궁금증을 유발했었죠.

사실 관객이 봤던 시점은 엔드게임이고 영화상에선

2012년 뉴욕 어벤져스1에서 잡혔던 로키가 사라진것이라고 할수 있구요.

로키가 테서렉트를 가지고 사라지면서 평행우주의 분기점이 생겼고

드라마 로키는 이 분기점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하지만 무슨일인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간게 아니라 몽골에 떨어진 로키.

이후 그는 잡혀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곳은 바로 TVA.

이곳은 Time Variance Authority 라는 멀티버스를 관리 감독하는 곳인데 

멀티버스를 어지럽히는 로키를 잡아다가 가둔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의 시점에서 본 데이터들을 모두 갖고 있는것도 볼수 있죠. 
그리고 예고편 중간, 블랙 위도우로 보이는 장면도 나오는데

로키가 시간여행을 하면서 블랙 위도우를 살리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아니면 레이디로키일수도 있다라는 얘기도 있구요.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로키가 양성애자로 나올수도 있다라는 점인데요,

어....좀 뜬금없죠? 여하튼, 양성애자라는 점을 활용해서

레이디 로키를 출연시킬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팔콘과 윈터솔져인데요, 공개일이 3월로 정해졌습니다.

참고로 팔콘과 윈터솔져는 회당 2500만 달러,

한화로 310억이 투입됐다고 하는데, 음.... 역시 마블의 스케일이죠.

팔콘 앤 윈터솔져는 캡틴의 방패를 이어받은 팔콘이 캡틴의 후계자로써

성장해나가며 인정받는 이야기가 주요 포인트일거 같은데요,

빌런은 시빌워에서 버키를 세뇌시킨 제모남작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촬영장소는 경찰들의 JUSTIZ로 보아 독일, 비석의 로고로 보아 소코비아,

팔콘 앤 윈터솔져가 걸어가는 배경으로 보아 중국등, 세계 곳곳이 되어 보입니다.
또한 제모남작이 원작 코믹스처럼 가면을 쓴 마미손, 아니 제모남작이 나온다고 했죠.

게다가 손가락 자국이 있는 가면을 쓴 캐릭터가 나오는데,

원작 코믹스에서 테러리스트 플래그 스매셔로 알려졌는데요,
원작에선 남자지만 드라마에선 여자로 나오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번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둘의 케미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그 이전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콤비가 된 모습을 잘 보여줄거 같습니다.   

자 오늘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가 될 로키와 팔콘 앤 윈터솔져에 대한 글을 써봤는데요,

다음 시간엔 완다비전, 왓 이프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