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디즈니 플러스 시사반응들이 심상치 않다??

2021. 1. 12. 17:00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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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곧 공개될 완다비전의 시사회 반응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완다비전의 공개가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요,

현재 시간 기준으로 3일 남았습니다. 웅장이 가슴해지죠~

그런데 아쉬운점은 이 디즈니 플러스가 아직 우리나라엔

출시를 안했기 때문에, 보고 싶어도 볼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올해 6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인데요

사실, 디즈니 플러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 런칭을 목표로

콘텐츠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었만, 이놈의 코19 때문에

개월 늦어진 6월로 서비스 런칭을 연기했다는 것입니다.

여하튼, 마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는 '완다비전'

첫 시사를 본 평론가들 반응을 살펴보자면, 콜라이더 편집장

스티븐 웨인트라웁은 첫 3개 에피소드를 봤는데 마블이 얼마나 큰 도전을 하는지 보여준다. 

마블이 여전히 최고를 유지하는 것은 케빈 파이기의 대단한

리더쉽과 '완다비전'에서처럼 어떠한 리스크도

도전하고 감수하는 의지때문이다. 라고 했구요

코믹북닷컴의 James Viscardi 제임스...비스가르디? 발음 맞나요?

여하튼 우리는 '완다비전'이 MCU의 아주 다른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그렇다.

이 프로그램의 시트콤 설정은 각 상황들의 리얼리티를 더더욱

강렬하고 몰입도 높게 만든다. 첫 3개 에피소드를 보고나서

이 시리즈는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것에 대해 아주 재미나게 구현해서 보여준다. 

MCU 콘텐츠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여줄 거리가 많음과

동시에 절제한것도 대단하다. 이 시리즈는 30분씩의

각 에피소드에서 유머와 드라마와 서스펜스를 모두 보여주며

특히 첫 2개의 에피소드는 이 시리즈가 어떤 설정으로

진행될 것인지 전체적인 구도를 보여준다. 마블 팬들은

오랜 기다림끝에 그 보상을 받을 것이다.

또한 로튼 토마토의 타니아 램은 첫 3개 에피소드를 봤는데 완전 빠졌다

재미있고 영리하고 대단하다. 30분짜리 에피소드들이

시트콤 형태로 다음 에피소드들을 기다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IGN의 에릭 골드만은 첫 3개 에피소드를 보고나서

이 시리즈는 내 취향임을 단번에 느꼈다. 

모든 슈퍼 히어로 컨텐츠가 다 같은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 시리즈를 보고 크게 오판한 자신을 알게 될것이다.

아주 특이하고 몰입도가 있고 전체 시즌도 더더욱 기대가 된다. 

모든 캐스트가 다 좋고 스타일리쉬하게 구현된 설정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특히 엘리자베스 올슨은

특히나 대단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이 시리즈르 통해 슈퍼 히어로 시리즈도 상을 충분히 받을수 있음을 느꼈다.

이 시리즈는 다시 MCU로 복귀하는 시리즈로서는

주 특이한 접근을 한 시리즈이고 전통적인

슈퍼 히어로 스토리에 익숙한 이들에겐 낮설수 있지만

사람들은 이 시리즈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점점 더 좋아하고 빠지게 될 것이다.

첫 3개 에피소드는 각각 30분씩(크레딧 포함)이었다. 

라는 반응들이 있었는데요, 사실 더 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느낌을 알수 있을거라 봅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게 특이하다

이전 마블 시리즈들과는 다른 컨셉이다 라는거죠.

사실 예고편만 보더라도 이전과는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었는데,

시사평으로 더 확실해졌습니다. 그리고 재밌는점이

각각 30분씩이라는점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더 늘려도 좋았을뻔 했네요~

자, 오늘은 완다비전 시사 반응을 소개해드려봤는데요,

디즈니 플러스가 더 빨리 런칭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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