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9. 22:59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후스토리입니다. 햄식이형....이제 마지막이야?
최근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공식 예고편이 떴죠.
이번 예고편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이 토르성님의 맨몸이었는데,
3대 1000은 그냥 넘길거 같은 몸으로
이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보이네요.
이 장면은 제우스에게 잡힌 뒤 제우스가
자신의 힘으로 옷을 벗겨버린것인데,
이것을 본 모두 쓰러지고 말죠. 아 이 형 진짜...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이번에 마이티 토르로 나오는 제인이 도와줘야 되나?
라고 하자 발키리가 구경좀 하고! 라고 합니다.
3편에서 발키리와 썸이 있었고, 원래 여자친구
제인인데 둘의 묘한 신경전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또 이번 토르4 러브 앤 썬더에서 토르가 죽는다는 루머도 있는데,
아마 예고편 초반 코르그의 나래이션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이 마치 죽은 토르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세에
전설로 남을 이야기를 전해준다 라는것이 그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우리 햄식이형의 토르 시리즈가 계속 더 나오길 바랍니다.
또 드디어 베일좌의 고르 모습이 제대로 나왔는데,
포스가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원작보다 더 사람에 가깝게 캐릭터가
표현됐는데, 베일좌의 연기로 다 커버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은 마블이 지금까지 보여준 기조로 보면,
탑 배우와 빌런 조합이면 1회성으로만 나온다는 점인데,
이런 공식으로 보면 베일좌도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아 베일좌는 진짜 너무 아까운데....
어짜피 분장이니까 토르3의
떡밥 베타 레이 빌로 나오면 안되나...
그리고 발키리와 고르의 싸우는 장면도 나오는데,
제우스의 번개를 들고 있는걸로 보아 처음에 싸우다가 밀리게 되서
결국 제우스의 힘을 빌리게 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또 예상으로는 발키리의 분량 보다는 제인에 좀 더 맞춰져서
결국 토르+제인이 힘을합쳐 고르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자, 오늘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구요 토르4 러브 앤 썬더
기대하면서 저는 지금까지 후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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