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과 퍼니셔의 결정적 차이

데어데블과 퍼니셔의 결정적 차이

 

데어데블: 법과 정의를 따르는 방식
범죄자를 처벌하지만, 법과 윤리를 지키려고 함.

직접적인 살인은 피하고,

범죄자를 체포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함.

상대를 제압하는 수준에서 폭력을 사용하며,

불필요한 살상은 하지 않음.
변호사로서 법을 활용해 범죄와 싸우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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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 직접 응징하는 방식
범죄자를 아예 제거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를 수 없게 함.

 

범죄자를 법에 넘기는 대신 직접 사살함.
고문, 저격, 폭발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범죄 조직을 무자비하게 소탕.

법 집행기관을 신뢰하지 않으며,

스스로 법이 되어 행동함.

이 차이 때문에 둘은 자주 충돌하지만,

때때로 공통의 적을 상대할 때 협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데어데블은 퍼니셔의 방식이 지나치다고 보고,

퍼니셔는 데어데블이 너무 순진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