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좀비의 진화! 부산행, 반도,살아있다.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이제 곧 좀비 영화의 쌍두마차가 나올예정입니다.

바로 반도와 살아있다인데요, 이제 좀비도 슬슬 진화하는가 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반도는 부산행이후 4년뒤인데요,

부산행에서 반도로 넘어갈때는 공중곡예도 가능해지고,

살아있다에서는 문을 열려고 손도 쓰죠.

아니 근데 좀비가 손까지 쓰면 이거 신체강화 수준 아닌가요?

맞아도 안아프고

여하튼, 좀비도 조금씩 진화해 가는거 같습니다.

이러다 나중엔 말까지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참고로 반도의 시놉시스가 공개됐는데 4년 전,

그러니까 부산행 이후 가까스로 탈출했던

우리 참치형 정석이 피할수 없는 제안으로 인해

반도로 다시 들어가게 되고,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라는 내용이 있구요.

여기서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라는 말이 나오는데
배우 김민재의 역할이 황 중사라는거 알고 계시죠.

 

아마도 그가 이끄는 부대이름일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보시듯이 인간을 좀비의 먹이감으로 주는,

마치 콜로세움처럼 즐기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런 모습이 바로 인간성을 상실한 모습이라고 하겠죠.

 

근데 아마 좀비의 먹잇감으로 잡힌 사람들을 정석이

구해내는 과정에서 황 중사를 비롯한 631부대도

좀비에 물려 좀비가 될거 같습니다. 

또한 지난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피할수 없는

제안이란건 배우 이정현의 민정과 함께 나오는

꼬마아이의 아버지가 바로 우리 참치형

배우 강동원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여 민정과 꼬마아이를 구하러 가야 되는게

그 제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구요.

물론 처음엔 당연히 모르겠죠.

이 비밀이 밝혀지는 건 민정에 의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좀비도 점점 진화해가는데 어디까지 진화할지,

또 진화를 한다면 그에 대한 대비책은 또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자 오늘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구요,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