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고편 속 존윅이 있다?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의 만남이

다시 성사가 된 영화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바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데요,

이 영화에는 신세계에서 같이 출연한 황정민과 이정재외에도

영화 사바하에서 배우 이정재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정민도 나오는데요, 이 외에 배우 최희서, 박명훈, 오대환이 출연합니다.

참고로 배우 박명훈은 누구지 아시죠? 기생충에서 나왔던~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는 한국과 방콕이며

영화 전체의 80% 이상이 방콕을 배경으로 펼쳐진다고 전했구요.

또한 도시의 밤 풍경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영화의 액션은 주로 방콕에서 펼쳐지는데 감독은

무술감독에게 “활극 액션보다는 리얼 베이스의 액션”을 주문했다고 전해졌구요.

한국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총격 신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감독에 따르면 전작 오피스가 의도적으로

사회 드라마적인 의미로 영화에 무언가를 많이 담아내려한 작품이었다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장르에 충실한 접근을 했다고 합니다.

근데 장르에 충실하다면 범죄 액션인데 흘러가는데로 했다는 소린지 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제목이 특이한데 기도문에서 착안을 했다고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원죄를 갖고 있는 남자가

른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본인도 구원받는 이야기”를 드러내기 위한 제목이었다.

“투자 제작 단계에서 다들 싫어할 것 같았던”이

제목은 아직 가제이지만, 세 남자가 벌이는 추격전 속에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제목이 주는 여운도 분명 담겨 있을 것 같다. 라고 했었는데

결국 그대로 정해졌네요~ 액션씬이 굉장히 재밌을거 같은데

존윅느낌처럼 한것같기도 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배우 이정재의 암살에서 목소리가 강렬해서

그런가 예고편 대사에서 암살에 떠올랐네요

또 황정민과 이정재하면 신세계인데

둘이 부딫히는 씬에서 신세계도 떠올랐구요.

개인적으론 살아있다와 더불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도 잘되서

한국영화가 다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