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3 베놈 등장과 제목유출? 세부사항에 대한 소식.

2020. 8. 16. 19:49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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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스파이더맨3편의 제목은 과연 무엇일까요?

최근 스파이더맨 3관련 소식들이 아주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원래 개봉일은 2021년 11월 5일이었지만,

현재 한달뒤인 2021년 12월 17일로 개봉을 연기했죠.

개봉이 연기된 이유는 현재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코19사태로 인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3가

조만간 촬영에 들어가 2021년 2월에 종료될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루머이긴 하지만

부제가 homesick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부제가 영화의 전체적인 맥락을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편인 홈커밍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는데,

단순하게 영어 그대로 집으로 돌아오다가 있고,

미국 고등학교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홈커밍파티,

동창회등을 의미하는데요, 추가로 그동안 판권문제로

마블에 나오지 못했던 스파이더맨이 다시 돌아온 역사적인 영화이기도 해,

그런의미에서 다시돌아온 스파이더맨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죠.

그리고 이어진 2편 빠 프롬 홈에서도 우리 스파이더맨

피터파커가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갔다가 벌어지는

또 그러면서 한단계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구요.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스파이더맨3는 전작 파프롬 홈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 될것이다라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2편에

미스테리오를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됐고, 스파이더맨이 정체까지 까발려지게 됐죠.

그래서 도망자 신세가 된 스파이더맨이 homesick 의 사전적 의미

그대로 향수병을 앓는, 쫓기다 지쳐 집으로 가고 싶어하는

내용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3편에서 여러빌런들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쿠키영상에 나온 스콜피온이 있었고, 소니마블 유니버스 영화인

모비우스에서도 잠깐 스쳐갔지만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나온점과,

또 이 모비우스에서 벌쳐의 모습이 나왔다는 점.

또 벌쳐와 스콜피온이 마주치면서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밝히라고

한점등을 미루어 보아, 스콜피온, 벌쳐, 모비우스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을 쫓아다니는 숙적 크레이븐 더 헌터가

스콜피온과 동맹을 맺고 스파이더맨을 찾아 올수 있고,

시니스터 식스가 나온다는 루머도 있는걸로 보아 

여러 빌런들이 한꺼번에 나올수도 있겠구요. 이렇게

여러빌런이 나오면 스파이더맨 혼자 당해내기는

힘들기 때문에 누군가는 우군으로 나오리라 봅니다. 

벌쳐가 우군으로 돌아설수도 있고,

베놈이 우군으로 나온다면 더 재밌겠지만 희망사항이죠. 

여하튼, homesick으로 나온다면 여러상황이

만들어 질거 같아 기대가 되네요. 톰 홀랜드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3편은 미친 이야기라고 한 만큼 기대를 해봐야 겠습니다.
자 그럼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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