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를 재탄생 시킨 스나이더컷에 대한 배우들의 반응.

2020. 8. 1. 23:56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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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DC 유니버스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의 영상이 공개가 됐죠. 아주 짧은 영상이었습니다만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들이었는데요,

블랙슈트를 입은 슈퍼맨의 모습도 있었고, DC코믹스에서

타노스 정도로 강한빌런인 다크사이드의 모습과 원더우먼의 당황하는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코믹북 기준으로 슈퍼맨보다 강하다는 설정이 있죠.

그런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스나이더컷은 내년HBO Max 에서 개봉을 하게 됐는데

드라마 형식으로 재편집되서 편당 1시간 총 5부작으로 한다는 루머도 있구요.

디렉터스 컷이 이렇게 길다니... 역시 갓나이더.

또 슈퍼맨의 헨리 카빌이 블랙슈트를 입은 모습도 있었는데요,

스나이더 감독에 따르면 헨리 카빌이 착용했던 블랙슈트는

실제로 검은색은 아니었지만 제작진이 블랙컬러로 보이도록 수정한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스튜디오는 영화에 어두운 분위기를 더할 것이라는 이유로

블랙 수트를 거부했지만, 스나이더는 “죽음에서 돌아온 사람에게는

검은 수트가 더욱 걸맞은 변화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구요.

스나이더 감독의 선택이 더 좋았던 거 같구요. 주연배우들도

다시 모일 예정인데 촬영으로 모이는게 아니라 대화만 촬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나이더의 디렉터스 컷 공개만으로 워너브라더스에서

2천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를 더 써야될 상황이지만

스나이더 컷을 위해 워너측에서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워너에서 잭 스나이더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강하다는 얘기겠죠.

스나이더 감독에 따르면 여러분이 극장에서 본

제가 한것의 4분의1에 불과합니다. 완전히 다른 작품이에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잭스나이더감독이 중간에 하차를 하고

조스웨던 감독이 바통을 이었기 때문인데, 스나이더는

아직도 조스웨던 감독의 저리 를 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본인 작품을 망친것에대한 원망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게다가 얼마전 사이보그 역의 레이피셔도 조스웨던의 대한 폭로를 해서 시끄러웠었죠.

여하튼 스나이더 컷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배우들의 반응들을 보자면 싸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는

싸워준 사람들을 위해,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 고마워요! 라는 글을 올렸고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는.....어....

네 대략 감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끝에 알로하는 정확히 알겠네요~

이렇게 많은 팬들의 바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워너의 관계자들도 긍적적인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워너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로버트 그린 블렛트도

마침내 스나이더컷을 공개할수 있어서 기쁘다.

지난 14개월동안 스나이더 컷 공개에 대한 팬들의 바람을 들어왔다.

또한 HBO맥스와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의 협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라고 하기도 했구요.

새로운 영상에서 다크사이드가 나온만큼 스나이더컷이

완전히 나온다면 기존의 무너진 DC의 흐름과 판도를 바꿀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머 이제 앞으로 영상이 나온다면 다크사이드관련 영상들이 더 나오겠죠~
그럼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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