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좀비와 부산행 좀비 누가 더 강할까? 몰랐던 서실들.

2020. 7. 26. 20:38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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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반도의 개봉으로

극장가가 조금은 활기를 띄고 있죠? 현재 기준 260만을

넘은 상태인데 300만은 거뜬히 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도에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과 반도 좀비와

부산행 좀비 어떤좀비가 더 강할까에 대해 얘기해보려합니다.

사실 극중 정석이 애초 향하려던 곳은 일본이었습니다만

도중 홍콩으로 항로가 변경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질것을 염려해 일본에서 입항을 거부해 항로가 급변경되었기 때문이죠.

또한 정석이 인천항을 통해 들어와 좀비들과 마주치는 곳은

구로디지털 단지인데요, 이부분은 예전 1차 예고편을

보고나서 예측했던 곳과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극중 민정과 함께 나오는 두명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들중 한명은 친자식이 아니라는 설정이죠.

배우 이레가 연기한 준이만 친자식이고 "내가 나서야 하나"의

주인공 유진은 부산행이후 살아남은 생존자로 민정이 거둬들인 양녀입니다. 응 잘 나섰어~

이어서 서대위와 황중사의 관계인데요, 631부대의 지휘관은

서대위지만 실질적으로 부대원들을 통솔하는것은 황중사죠.

그렇기에 극중에서 본것처럼 이 둘사이엔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데요,

황중사는 서대위를 능력없는 지휘관으로 생각하고

서대위는 그냥 이용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자 이제 반도 좀비와 부산행 좀비 어떤 좀비가 더 강할까에 대해

얘기해보려 하는데요, 사실상 부산행에선 좀비들에게

맨몸이나 몽둥이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반도에선 한단계 더 발전해 총과 자동차 박치기가 나왔는데요,

좀비가 총으로 죽나 싶기도 한데, 반도에선 총으로 좀비를

죽여버리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비도 4년간 발전을 했다.

신체 내구도가 더 올라가서 몽둥이로도 팰수 있었던게

총으로 쏴야 죽일수 있게 된거죠.

어....근데 마형 살아있었으면 계속 맨몸가능할거 같은데....

그리고 부산행에선 시야가 안보이면 공격을 하지 않는데

반도에서 특별히 이런 설정이 안나온걸로 보아

그 부분이 진화하지 않았을까 하는 제 추측이구요.

여하튼, 반도 좀비가 조금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많았지만 볼거리는 나쁘지 않았던 영화 반도.
300만 가즈아~ 바라면서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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