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vs 크리스 록! 윌 스미스가 사과한 진짜 이유.

안녕하세요 후스토리입니다. 미스형....대체 왜 그랬어.... 앞으로 그의 운명은?

최근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현재까지도

이 사건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습니다.

바로 지난 3월 28일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크리스 록을 윌 스미스가 폭행한 사건인데요.

이유는 다들 아실테지만 간단하게라도 정리해보자면

무대에 오른 코미디언 크리스 록이 아이스 브레이킹 차원으로

농담을 했는데, 이에 격분한 윌 스미스가

무대에 올라가 크리스 록을 때린것이죠.

농담의 내용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탈모증을

두고 지아이 제인2 를 기다린다고 한것이 그 이유인데요,

이를 두고 재밌는 추측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크리스가 농담 할때 분명히 윌이 웃고 있었는데,

잠시후에 나가더니 사건이 생겨버린거죠. 그래서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웃고 넘기려 했던건데 와이프 눈치를 보니 이게 아니다 싶어

만회를 하기위해 더 오바했다 라는 의견도 있구요. 그리고 그가 상을 탔는데

울면서 한 수삼소감이 조금전의 행동과 너무 상반되는 말이었고,

이후에도 파티를 즐기며 크게 개의치 않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뒤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급기야 넷플릭스 측은 윌의 신작 패스트 앤 루즈의 제작을 뒤로

미뤘다라고 까지 했으며 상황에 따라 배우를 교체할수도 있어 보였구요.

또한 애플 TV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공개 예정이었던 그의 출연작

"해방" 의 상영여부에 대해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고 있고,

할리우드 리포트 피셜 "나쁜 녀석들4"는 대본까지

완성된 상태에서 제작을 중단하게 됐다는 것이죠.

이것은 윌 스미스 뿐 아니라 제작사와 제작진 모두 피해가 막심

하다는것인데, 향후 윌 스미스 관련 프로젝트가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란 추측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카데미 측에서도 어떠한 형태의 폭력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윌 스미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예고하자,

윌이 한발 앞서 아카데미 회원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그리고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그는 아카데미 사퇴 의사

및 징계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성명에서 자신의 행동을 “충격적이고 고통스러우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하며 “크리스 록과 그의 가족, 내가 친애하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 ‘아카데미 어워즈‘에 참석한 모든 사람,

집에서 이를 보던 전 세계 관객들을 상처 입혔다”라고 덧붙였고

“나는 아카데미의 신뢰를 저버렸다. 다른 후보자 및

수상자가 그들의 업적을 축하할 기회를 박탈했다”라며

“그들에게 다시 초점을 맞추고, 아카데미가 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지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마지막말이 가장 하고 싶고 두려운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과의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수도 있겠구요. 크리스 록의

개그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폭력은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윌 스미스 같이 많은 일이 얽혀있는 사람은 더더욱 그래선 안됐다고 보구요.

그냥 나와서 말로만 하거나 후에 따로 비판을 한다면

여론이 윌에게 더 가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현재 미국은 윌 스미스를 비판하는 쪽이 더 많은거 같은데,

 

앞으로 스미스형이 어떻게 될지 향후 행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활동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자,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구요. 저는 지금까지 후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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