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4. 18:40ㆍ후스토리
안녕하세요 후스토리입니다. 신 도살자 고르에게 죽는 캐릭터는 누구?
드디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예고편이 떳죠?
예고편을 보기도 전에 지려버리는 햄식이형 클라쓰~
이번 예고편엔 많은 떡밥들과 향후 마블의 내용들에 대한 방향이 담겼었는데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제인 포스터
그러니까 쉬토르의 등장이었습니다.
물론 이미 예고된 사실이었죠? 쉬토르가 묠리르를 드는
모습이 나왔는데 생각해보면 묠리르는 헬라에 의해 깨져버렸었는데
그걸 들어버리는 제인 포스터와 그걸 보고 놀라는 햄식이형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과연 그녀는 어떻게 묠리르를 들수 있었을까?
원작에서 제인포스터는 암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망치의 힘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하지만 망치의 힘을 쓸때마다 몸이 망가져가는 설정이죠.
과연 이런 원작의 설정을 마블이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한데.....
형....햄식이형 오랜만에 연애 좀 하게 해줘~
사실 제인 포스터는 토르2 다크 월드에서도 리얼리티 스톤
그러니까 에테르를 몸에 담는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죠.
물론 자의는 아니지만 에테르를 몸에 저장해도
이상이 생기지 않는 특수체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특수한 체형으로 인해 묠리르와
어떤 접점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한가지 옥에 티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헬라와의 전투에서 헬라의 칼에 의해 한쪽눈을
실명한 토르가 가오갤에서 로켓라쿤이
가져온 눈을 장착하고 눈색깔이 서로 달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예고편을 보면 제작진의 실수인지
눈 색깔이 다른걸 알수 있습니다. 설정 상 다른 렌즈를 입혔다고 할지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진 그렇습니다.
아니면 너구리형이 파란색 또 훔쳐다 줬거나..
사실 토르의 눈을 바꾼게 어떻게 보면 아주 큰 사건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고 예고편에 깜박하고 넘어갔을수도 있겠죠~
저는 토르의 원래 파란눈이 더 좋긴 합니다만 어떤 설명이 있긴 하겠죠.
또 이번 제우스로 러셀 크로우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를 좋아했기에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그리스 신화 자체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같이 나온거 같은데,
사실 이번 러브 앤 썬더의 주인공은 누가머라 해도
햄식이형이기 때문에, 엄청난 비중과 큰 활약은 없을듯 합니다.
아마도 이번 영화의 메인 빌런인 베일좌의 신 도살자
고르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신인 제우스 정도가 죽어야 고르의 막강함이 표현될수 있기 때문이죠.
마치 인피니티워 초반 타노스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
헐크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처럼 말입니다.
중반에 죽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자,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은 토르 러브 앤 썬더 기다리면서
저는 지금까지 후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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