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라푼젤2 실사 영화화 소식. 배우는 누가 캐스팅될까?

2020. 2. 17. 22:07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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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디즈니에

라푼젤 실사화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디즈니의 소식을

전문으로 보도하는 더 디즈인사이더에서 전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디즈니측에선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시나리오를 썼던 애슐리 파웰에게 라푼젤 실사영화 각본작업을 맡겼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듀서에는 머니볼, 캡틴 필립스를 제작한

마이클 데 루카와 곰돌이 푸 다시만나 행복해를 제작한

크리스틴 버가 맡아 제작에 참여할것이라고도 하구요. 

하지만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라푼젤은 전 세계 5억 9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었는데요, 이에 다른 작품도

실사화 되고 있는만큼 라푼젤도 이어가는걸로 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저 포함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은 라푼젤 실사영화가

디즈니 플러스의 독점 스트리밍이 아닌 극장용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감독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배우 역시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라푼젤에

어울릴만한 배우를 얘기해보려합니다.

먼저 앨르 패닝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숲속의 공주 실사화인 말레피센트에서 나오기도 했고,

또 그 모습이 굉장히 어울려서 첫번째로 뽑아봤습니다.

어려서부터 연기를 했고 현재 폭풍성장한만큼 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

나이대도 98년생으로 지금 역할을 맡기 딱 좋은 시기라고 봅니다.

게다가 라푼젤의 금발과 커다랗고 동그란눈에

어울리는 배우 첫번째는 앨르 패닝이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인데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매력있죠.

레미제라블에서도 그랬고 맘마미아2 그외 많은 영화에서 매력을 나타냈었구요.

또한 에픽 숲속의 전설에선 MK 목소리를 연기했었고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에선 빨간 망토와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느낌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이렇게 애니메이션과 연관이 있고 매력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마지막은 앤 해서웨이 인데요, 앤 해서웨이도

앞서 말한 두명 못지 않게 어울린다고 봅니다.

약간 의외성이라고 할까요?

또 해서웨이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애니메이션인 빨간모자의

진실에서 빨간모자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실사 영화에서 하얀 여왕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다크나이트도 만화를 기반으로 한 배트맨 실사 영화인데,

거기서 셀리나 카일로 나오기도 했구요. 게다가 애니메이션인 리오2에선 쥬엘의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죠.

연기도 잘할뿐더러 원작처럼 머리만 노랗게 하면 되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라푼젤 실사화 영화에 어울릴만한 세 배우를 생각해봤는데요,

디즈니에서 알라딘, 라이온킹 등 실사화를 많이 하는 만큼

겨울왕국도 실사로 제작 되지 않을까하는 팬들의 기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즈니에서 PC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뜬금없이

다른피부색이나 다른 인종으로 바꿀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허허.

자 오늘은 라푼젤에 어울리는 세 배우의 연관성에 대해 얘기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알려주시고 지금까지 후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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