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마블 TV드라마 최초 실사화되는 쉬헐크.캐스팅에 이 배우가?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마블의 또다른 힘캐 쉬헐크

드라마버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매체 일루미너디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쉬헐크는 26세~34세의

여배우를 캐스팅 진행중이고, 올해 여름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코믹북 닷컴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에서

쉬헐크 공식 촬영을 2020년 8월 시작할 예정이고,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 해외 매체에서 예상한 배우들이 있지만

쉬헐크 역의 배우는 아직 진행중이며,

미팅을 했다는 배우의 소식도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코믹북 닷컴의 보도대로 라면, 마블에서

곧 캐스팅을 완료하고 발표가 나올거 같네요~

만약 미팅이 있었다면 마블의 철통보완 때문이겠죠~

하지만 마블은 다 계획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밌는점은 쉬헐크 제니터 수잔 월터스 역 캐스팅에

원작처럼 백인만 보지 않는다고 하고, 인종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도 PC주의의 영향이겠죠~
 
그러니까 흑인이 될수도 있고, 다른 인종이 될수도 있다는 얘기죠.

쉬헐크 드라마 각본은 릭 앤 모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에미상을 수상한 제시카 가오가 각본을 작성 중입니다.

또한, 스토리 라인은 쉬헐크인 제니퍼 수전 월터스가

총에 맞아 부상을 당한 후 브루스 배너의 혈액을

수혈받아 헐크의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하구요.

쉬헐크는 원작 코믹스 스토리 라인을 따를 예정이고,

향후 어벤져스의 멤버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헐크가 스냅으로 팔을 부상당한 이후

헐크의 대체 캐릭터로 나올수도 있겠네요~

사실 원작에서도 헐크의 사촌이니 뜬금없는 등장은 아닙니다

게다가 원작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캐릭터로

1980년 (Savage She-Hulk)#1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변호사로 활동하다 원한을 품은 범죄조직의

테러로 총상을 입고 쓰러지지만 브루스 배너가

자신의 피를 수혈해 주면서 살았고 쉬헐크로 재탄생하게 되죠.

게다가 헐크는 분노를 해야 변신하게 됬었는데 이와 달리

쉬헐크는 분노해야만 변신하는게 아니고 자신이 컨트롤 할수가 있습니다.

변신상태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구요. 

어떻게 보면 헐크보다 감적적인 부분에서

좀 더 좋아진 느낌이네요~ 그녀는 쉬헐크 이후

판타스틱 4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고 수년간 에이포스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원작능력으로는 캡틴 마블, 스칼렛 위치에

맞먹는다고 하는데 영화에선 얼마나 너프될지 모르겠네요. 

최근엔 브룩클린 나인 나인의 스테파니 비트리즈가

쉬헐크 역을 연기하고 싶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 도중 밝히기도 했던데 과연 그녀가 쉬헐크로 나올지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쉬헐크인 월터스가 브루스 배너에게 수혈 받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헐크역의 마크 러팔로가 카메오로

출연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촬영은 올해 8월 시작해 2021년 3월에 종료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디즈니 플러스 공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마블 최초로 실사화되는 쉬헐크를 곧 볼수 있겠네요.

그럼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