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로키에 상상도 못한 특별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2020. 3. 12. 23:04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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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마블영화관련

소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드라마 로키 관련한 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번 디즈니 플러스에서 하는 로키 드라마에

마블 최초의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일루미네르디의 따르면, 마블은 로키TV 드라마에

원작 속 세라 캐릭터를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라는 영화에선 안나왔지만 원작에 있는 토르의 이복 누나

안젤라의 연인으로 날개 없는 천사 앤커리테스 종족이구요.

또한 그녀 아니 그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성으로 바꾼 마블 최초의 트랜스젠더 캐릭터입니다. 

이와 관련 예전부터 마블 측에서 트랜스젠더 배우를

찾고 있다는 루머와, 내년에 개봉을 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세라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다른 매체 긱스 월드 와이드는 마블의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세라가 될 수 있다는 추측 보도를 여러 차례 보도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루머로만 끝나지 않을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뉴욕 필름 아카데미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케빈 파이기가 한 인터뷰 때문이죠.

 

그 인터뷰에서 파이기는 MCU에 LGBTQ, 즉 여성 동성애자,

남성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 전환자,성 정체성에 관해 갈등하는 사람
이중 트랜스젠더 캐릭터의 등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 작업중인 영화에 등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도 PC주의의 일환이겠죠~

그러면서 파이기는 구체적으로 트랜스젠더 캐릭터가

아닌 LGBTQ 캐릭터를 지칭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 로키 TV드라마를 통해 처음

데뷔하는 캐릭터 세라는 이후 MCU 영화에서도

조연 캐릭터로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이 루머가 사실이 된다면 로키 드라마로 처음 세라가 나오고,

이후에 바로 토르 러브 앤 썬더로 연결될수도 있겠네요~

또 추가로 로키 드라마에 오웬 윌슨이 주요 캐릭터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과 로키가 여성의 모습으로 나온다는

신빙성높은 루머가 있는데요, 여성버젼일때

배우는 소피아 디 마티노가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트랜스젠더라는 의미가 겉모습은 여성이나

영혼은 우리가 아는 로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촬영장 사진에서 여성버젼 로키인 소피아 디 마티노가

별개의 캐릭터로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정리 해보자면, 로키 드라마에 마블 최초의

트랜스젠더 캐릭터인, 소피아 디 마티노가 연기하는

여성버젼 로키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그 트랜스젠더라는게 겉모습은 여성이지만

영혼은 우리가 아는 톰 히들스톤의 로키일거다 라는거죠.

그래서 진짜 트랜스젠더가 나오는게 아니라 몸과 영혼이

남녀가 합쳐진 트랜스젠더의 의미가 있는 캐릭터로써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역시 마블은 다 계획이 있는 것 같네요~

자 그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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