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지금 마블배우들의 건강상태와 촬영을 접은 배우는?

2020. 3. 29. 21:23후스토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코19사태로 영화뿐 아니라

배우들에게도 그 영향이 미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마블 배우들중

코19에 걸렸거나 의심증상으로 자가격리조치를 한 배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토르 시리즈의 해임달로 알려진 이드리스 엘바입니다.

그는 미국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더 하더 데이 폴’ 촬영중 확진 판정을 받은거죠.
게다가 이드리스엘바의 아내 사브리나 엘바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드리스 엘바가 16일 확진 사실을 알리고 닷새 만에 이같은 소식을 전한거죠.  

엘바가 자가 격리에 들어간 뒤 공간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지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확진 판정을 받은 날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괜찮다

지금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확진 판정 후 지금까지 격리돼있다” 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계속 소식을 전하겠다”

“굉장히 심각한 때다. 모두 손 잘 씻고 서로 거리를 유지해야 할 때다

”라고 영상을 통해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얼마전 미국 현지 시간으로 21일 오프라 윈프리는

애플TV를 통해 진행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새로운 쇼

'오프라 토크'에서 이들 부부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그의 아내 사브리나는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양성 반응이 나왔을 때 놀라지 않았다", "아내로서 남편을 돌보는 것이 본능이고,

남편과 함께 있고 싶었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들 부부는 모두 큰 증세는 없는 상태라 했고,

비디오게임, 체스 등을 하며 “창조적으로 지내고 있다”고 했구요.

그리고 남편인 이드리스 엘바는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줬다고 전했습니다.  

큰 증세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자가격리를 통해 빨리 완치가 되면 좋겠네요.

이어서 이번엔 우리의 스파이디, 톰 홀랜드인데요,

는 확진은 아니지만 의심증상에 홀로 자가격리중이라는 소식입니다.

톰 홀랜드는 현지시각으로 22일, 마스크와 후드티셔츠 모자

얼굴을 가린체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일어나니까 기침도 나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진 않지만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죠.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커피도 마시고 몸 상태도 좋아지고 있고 가족들과 건강하게 지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트에 갔으나 달걀을 살수 없었다.

그렇지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면서 닭을 사온거죠.

이제 공짜로 달걀을 먹을수 있다는 말도 전했구요. 

아직은 그가 검사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확진이 아니길 바라고 몸상태가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정말 이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 답답한데요,

하루라도 빨리 진정이 되길 바라고

여러분들도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