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엔드게임에서 선보인 여성버젼 어벤져스 실사화 곧 출시임박?(feat. 케빈 파이기)

2020. 11. 1. 22:27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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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만약 어벤져스의 여성버젼 걸벤져스 어셈블이 현실화 된다면?

최근 국내, 해외를 비롯해 많은 영화들에서 PC 바람이 불고 있죠. 
PC가 무조건 마냥 안좋다, 나쁘다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억지로

강요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 눈살이 찌푸려 질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녹여내면 되는데 너무 대놓고, 마치 이게 대세니까 무조건 따라!

이거 안따르면 바보야 라는식은 불편할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구요.

또 그것이 상업적으로 돈이 되니까 편승하는것도 보기 안좋을 수밖에 없죠. 

자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냐. 이제부터 본론인데요, 마블의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여성버젼을 만들것이다라는 루머가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블랙팬서에서 슈리역을 맡았던 레티티아 라이트가 어벤져스

여성버젼에 대해 언급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흑인 여성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들과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칠수있는 인물을 연기하는게 꿈이었다.

라고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여성판 어벤져스에 대해 언급을 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어벤져스 여성버젼은 마블 스튜디오의 빅토리아 알론소와 케빈파이기가

직접 주도한다며 제작 되는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함께하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엔 오코예역의 다나니 구리라,

발키리역의 테사 톰슨, 캡틴마블 역의 브리라슨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슈리와 캡틴 마블이 함께 한다면, 어벤져스 여성버젼은 분명히

박스오피스 차트 상위권까지 더 높이 더 빨리 날수 있을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제가 앞서 말했던 부분이 이런것인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어벤져스 여성버젼을 선보이면 되는데

굳이 여성버젼을 강조하며 홍보하고 그래야 더 상업적으로 성공할수 있다

라는 식은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는 겁니다.

어 근데 우리 위도우 누난 왜 빼~? 난 위도우 누나가 더 좋은데...

여하튼, PC가 무조건 나쁘다 라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이렇게 해야

더 좋은 영화고 발전된 영화이며 그걸 이해하고 관람을 해야 마치 깨시민이 되는것처럼

얘기하는게 오히려 더 거부감이 든다는 겁니다. 물론, 레티티아 라이트가

그렇게 말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되는 분위기가 안됐으면 하는 한 관객의 바램입니다.
아마도 브리라슨은 더욱 더 반기겠죠. 머 이미 엔드게임에서도

 

걸벤져스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나온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수순이라 보구요.
다만 거부감 없게, 누구라도 재밌게 볼수 있게 만들길 바라면서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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