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6. 18:33ㆍ후스토리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차기 제임스 본드는 과연 누가 될까요?
얼마전 배우 숀 코네리가 90세의 일기로 별세를 했죠.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숀 코네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007 제임스본드인건 부인할수가 없죠.
제임스본드도 역사가 있지만, 2006년 <007 카지노 로얄>부터 최근까지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그도 2006년부터면 14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하죠?
그간 심경의 변화가 왔는지 007 하차를 수차례 언급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내년 4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을 그만둘 작정, 아니 예정 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찾아야 하는데, 물망에 올라 거론되는 후보들이 있는데,
우리에게 어벤져스 헤임달로 잘 알려진 이드리스 엘바, 맨오브 스틸, 배대슈의 슈퍼맨으로 잘 알려진 헨리카빌,
그리고 인셉션, 베놈,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출연한 톰 하디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근데 임달이형 코19 걸리지 않았었나....? 3월이니까 현재는 완치 됐겠죠?
여하튼, 다수의 영국 매체를 통해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이 세 후보중
톰 하디가 새로운 제임스 본드를 맡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 힘을 실어주고 있는것이 다니엘 전에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 역시 톰 하디가 차기 제임스 본드에 어울린다라고
강력추천했던 적이 있어 톰 하디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헨리 카빌 보다는 톰 하디나 이드리스 엘바 둘중 한명이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인데요, 우리 임달이형 아니 이드리스 엘바 같은 경우는
영화 바스티유 데이에서 제임스본드 느낌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어.. 무엇보다 지키는 건 잘하니까~
또한 톰 하디 역시 제임스 본드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때려 부수는건 잘 할테니까~
헨리 카빌은 첩보영화에 어울릴거 같긴 하지만 근육 사이즈가 워낙 크다 보니
날렵한 제임스본드 역엔 앞선 두사람이 조금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머 여하튼, 차기 제임스 본드를 기대하면서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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