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 허드 최근소식과 신비한 동물사전3 새 그린델왈드 후보.

2020. 11. 19. 17:30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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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현재 조니 형은 상황은 어떻게 되가고 있을까요?

바로 최근 일이죠. 우리 조니형, 조니 뎁이 차기작

신비한 동물사전3에서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왜Why? 바로 엠버 허드 와의 길고긴 소송 때문인데요,

그가 전 부인 엠버 허드와 관련된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기 때문이죠.
해외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의 결혼생활 당시 폭력적이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한 더선의 발행인 댄 우튼에게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지만 영국 고등법원은 결국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조니뎁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재판부는 더선의 주장에 대해 실질적으로 사실이라며

조니 뎁의 폭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구요.
법원은 총 14건의 폭행이 있었다는 엠버 허드의 주장에 대해 12건을 인정했는데,

"NGN은 그들이 발간한 기사가 '대체로 사실'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라고 했습니다.

댄 우튼은 지난 2018년 4월 조니뎁이 결혼생활 당시 부인 엠버 허드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며 조니뎁에게 '아내 폭행범'이라는 표현을 썼으며, 
조니뎁의 차기작 신비한 동물사전3에 출연하는것은 마땅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명예훼손에서 진것인데.... 참 안타깝네요...

이에 조니 뎁은 “법원의 잘못된 판단이 진실을 위한 내 싸움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나는 항소할 예정”이라며 “내가 전처를 폭행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이 때문에 내 인생과 지금까지의 성과가 정의될 순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 워너브라더스에서 하차 요청을 받았고,

또 이를 받아들인 사실을 알리기도 했죠.
그는 이렇게 자신의 인스타에 자신이 손수 쓴글을 게시하기도 했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

응원과 사랑이 담긴 메세지를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죠. 

또한 워너브라더스의 결정을 존중하고 동의한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법원에서 조니뎁은 소송 당사자로, 엠버 허드는 소송의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었는데요,

엠버 허드는 "조니뎁이 신체폭력과 언어폭력을 일삼았다" 라고 했고,

조니뎁은 그녀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면서 오히려 그가 폭력적이었고,

여러 남자배우들와 바람을 피웠다, 그리고 자신에게 보드카 병을 던져서

손가락 끝부분을 잃었다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구요.

특히 미국에선 이런 문제에 대해 좀더 민감하기 때문에 앞으로

조니뎁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아....조니형... 
그간 그를 대변해준 전 여자친구들도 옹호를 해줬는데

이렇게 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현재 데드라인에 따르면 조니뎁이 연기했던 그린델와드 역에

매즈 미켈슨이 출연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감독인 데이빗 예이츠가 미켈슨을 바라고 있고,

출연관련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즈 미켈슨이 될지 지켜보도록 하면서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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