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4, 러브앤썬더는 어벤져스5 급!? 크리스찬 베일의 캐릭터는?

2020. 11. 26. 22:30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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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어벤져스 급이라면?

최근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미국 연예 매체 <더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어벤져스5에 버금간다는 루머입니다.

한 관계자는 영화의 캐스팅이 굉장히 광범위해

어벤져스 5와 견줄수 있다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구요.  
왜냐하면 현재까지 당연하게 크리스 햄스워즈, 테사 톰슨이 출연하고

편에서 하차했다 다시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과, 빌런이다 아니다

로 말이 많은 크리스찬 베일이 캐스팅 목록에 있고,

추가로 가오갤의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이 특별 출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는 얘기는 나머지 멤버들 네뷸라, 그루트, 멘티스,

드랙스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겠죠.

그도 그럴것이 엔드게임 마지막에 토르와 가오갤 멤버들이

다같이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것이 전혀 무리가 아닌데요,
특히 스타로드와 토르의 신경전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도 분명 재미를 줄거라 봅니다.

스토리를 예상해보자면 스타로드는 가모라를 찾으려 하고

있기 때문에 가오갤 멤버들과 우주선에 같이 탄 토르는

초반에 가오갤 멤버들과 같이 우주를 떠돌다가

뉴 아스가르드를 만들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작별을 고하는데,

스타로드 자신도 가모라를 찾고 싶다며 토르와 동행을 하게 되는겁니다.
그 와중 제인의 소식을 알게 되어 그녀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제인은 암에 걸려 위중한 상태인것이죠.

그렇게 스타로드와 헤어지고 그녀를 낫게 하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크리스챤 베일이 맡은 빌런 아닌 빌런을 만나게 되고 그와 접전을 벌이게 됩니다.

빌런 아닌 빌런이라고 한 이유는 처음엔

빌런이었다가 나중에 아군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인데,

크리스찬 베일이 맡은 캐릭터와 싸우다가 점점 밀리게 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죠. 그러다가 스타로드 혹은 가오갤

멤버들과 같이와서 도와주게 되지만 아직도 역부족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그러다 어떤 사건 혹은 베일과 토르와의 싸움의 영향으로

제인이 각성을 하게 되고 몸이 나음과 동시에 마이티 토르가 되는 거죠.

그렇게 마이티 토르의 합류로 베일을 물리치게 되는겁니다. 

여기서 두가지를 더 생각해볼수가 있는데요, 베일을 빌런으로만

소비한다면 이렇게 끝이 날테고, 그게 아니라면 이번편에서

빌런으로 나왔다가 다음 어벤져스에

우군으로 재등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베일을 한번으로 소비하는것이 마블측에서도 아쉬울수 있기 때문이죠.

크리스찬 베일이 베타 레이 빌로 나온다면

어벤져스에 우군으로 등장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자 그럼 오늘은 토르4 러브 앤 썬더에 대한 소식과 스토리 예상을 해봤는데요,

2021년 1월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촬영을 시작하고,

2022년 2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저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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