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동석 길가메시가 양손에 건틀렛을 낀 이유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우리 동석이형의 이터널스는 언제 나올까요?

사실 이터널스도 코19로 밀려서 올해 11월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또 안밀리긴 바랄뿐이죠.

배우 마동석이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쉬로 나온다는건 모두 아실겁니다.

그런데 최근, 마블의 이터널스 관련한 레고

제품들이 출시가 되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전 마블 영화에서도 종종 나온 셀레스티얼, 이터널스

그리고 추가로 데비안츠에 대한 이미지들이 공개가 된것인데요,

이 사진들을 보니 굉장히 가슴이 웅장해지죠?

그런데, 영화보다 레고가 좀 더 빨리 나와 스포아닌 스포가 될 뻔한적도 있었는데요,

예를들어 인피니티워에서 헐크로 변신하지 못한

브루스 배너가 헐크 버스터를 타고 싸우다가

위급상황에서 헐크가 되어 나온다던지, 원더우먼에서 치타를

공개 한다던지 등 미리출시가 된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레고에 나온것이 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레고에 나온 이미지가 영화에 다 반영이 된건 아니었으니까요.

머 의식해서 바꿨다고 하면 모를까 레고가 참고는 될수 있지만

무조건은 아니다. 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길가메시의 힌트가 보였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마동석의 길가메시라고 추청되는 캐릭터 양손에

무언가를 끼고 있는걸 알수 있죠. 건틀렛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엔

길가메시가 힘캐라고 한 만큼 특정부위의 모습을 변형시켜 그 부분을 강화시킨거라 생각합니다.

헐크는 온몸이 다 커지는것에 반해 길가메시는 자신이 원하는

신체부위를 따로 커지게 할수가 있는거죠. 원래도 힘이 쎄지만,

싸움이 벌어질땐 그야말로 전투형으로 몸을 변화시킨다고 할수 있겠죠

어 근데 옆에 청룡도야 머야?

또한 이터널스가 그들의 우주선에서 데비안츠와 싸우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이대로 나온다면 굉장한 스케일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데비안츠가 원작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데,

원작에선 그래도 얼굴빼고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레고에선 용이나 어떤 동물같은 형태를 띄고 있는걸 알수 있죠. 

개인적으론 트랜스포머의 고대 프라임들이 생각나긴 했는데 여하튼,

인간형태나 괴수형태 둘다 나올수도 있겠고, 인간형태에서

전투상태 변신을 하면 괴수형태로 되는 설정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동안 마블 영화에서 가끔씩 나오고 가오갤에서

스타로드의 아버지 에고가 나오긴 했었는데, 원 상태로 이렇게 길게 나오는건

처음이라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제발 빨리 나오길 바라고 동석이형의 길가메시

분량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