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 비하인드 스토리 총정리.

2019. 11. 30. 20:10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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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 입니다. 자 오늘은 알라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시작하시죠.
조각 같던 지니의 근육은 CG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실제 윌 스미스의 체격이 아닙니다. 

윌 스미스는 지니 역에 몰입하기 위해 촬영 대기 중에도 상자 안에 있으면서

항상 램프에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 소원을 들어준다며 지니처럼 말하고 행동해 같이 촬영하는 배우들이 부끄러워했다고 합니다.
알라딘역의 이집트계 캐나다인 미나 마수드는 알라딘의 오디션을 봤는데 그 이유가 어려서 부터 본 작품 중에

중동사람이 주연이면서 착한역할 알라딘이 유일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만화버젼 알라딘의 실제모델은 탐크루즈구요. 자스민공주는 제니퍼 코넬리입니다.
그는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알라딘이 되었습니다. 오디션영상을 보내고

4개월 동안 연락이 없어서 탈락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스민의 하녀 달리아 역을 맡은 나심 페드라드는 에서 자스민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나심 페드라드는 5년정도  크루로 활동했구요

톰 하디가 자파 역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 소문은 화이트 워싱이라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감독은 소문이었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죠.

원숭이 아부는 모두 인형이었고 CG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알라딘 역의 미나는 아부와 알라딘의 관계를 약한 자들끼리 서로 돕는 관계라고 해석했습니다.

(알라딘 거리 공연)알라딘 출연 배우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깜짝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을 보는 차 안의 시민들의 반응도 무척 재밌네요.

알라딘역의 미나는 캐스팅후 처음 노래와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알라딘으로 캐스팅된지 이틀만에 런던으로 가서 춤, 노래, 스쿠버다이빙, 복싱, 저글링들을 배웠다고 하구요.

영화에서 춤은 대부분 직적 췄지만 어려운 부분은 댄서가 했다고 하네요.

처음 지니역할의 제안은 짐캐리에게 먼저 갔지만 전 여자친구의 자살로 소송중이어서

윌스미스에게 갔습니다. 하지만 윌스미스는 로빈 윌리암스가 너무 잘했기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고 해요.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그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렸을때 다들 안어울린다는 걱정을 했지만 막상 영화가 개봉하고 나서 그 말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윌스미스와 술탄역의 네이비드 네가반은 실제나이로 동갑입니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례네요

알라딘과 지니의 '잼' 장면은 두 배우의 즉흥 연기로 한것입니다.감독은 캐릭터들 사이에

공간을 넓게 둬서 어색한 분위기를 조성한 후 그 들이 캐릭터에 맞게 알아서 해보길 원했다고 하죠.

자스민역의 나오미는 원래 배우 겸 가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축구선수 조던 스펜스와 이미 결혼을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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