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시즌2 예상스토리와 이정재가 끝낼수 밖에 없는 이유.

2021. 9. 27. 17:15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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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스토리입니다. 와..... 정재형 아니 배우 이정재 멋있는

연기만 하는게 아니라 찌질한것도 잘하네? 요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굉장히 핫하죠? 저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보신분들은 다들 시즌2가 나올거라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시즌2가 나올거라 생각하는데, 이번 영상에선

시즌2에 대한 예상스토리와 시즌2는 결국 이정

즉 기훈이 끝을 낼거 같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먼저, 시즌2 예상스토리는 시즌1에서 떡밥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그 떡밥들을 활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프리퀄도 들어갈거라 보는데,

프론트맨 검은 가면 그러니까 우리 병헌이형이 왜 오일남의 수하가 됐는지에 대해 나오고

그의 동생 황준호의 생사여부가 나올듯 한데요, 어깨에 총을 맞고

그의 시체를 보지 못했으니 아마도 살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다시 참가하기로 한 기훈과 함께 힘을 합쳐

오일남의 뒤를 이은 가면좌 병헌이형과 싸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동생 황준호의 최초목적은 형 황인호를 찾는것이었죠.

시즌후반 그의 정체를 보고 굉장히 놀란것을 볼수 있었는데요,

시즌2에서는 형의 소재파악, 즉 프론트맨인것을 알게 됐으니 기훈과 함께 싸워나가다가 

마지막 순간에 형과 대립을 하게 되고, 굉장히 갈등을 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는 형이 왜 그렇게 됐는지 알고 싶어할

것이고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고 싶어할 것입니다.

이 와중 기훈은 황인호와 혈투를 벌이고, 황준호는

혼란에 빠져 갈팡질팡 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악한 게임인

오징어 게임을 없애기 위해선 형을 죽여야 하는데,

한편으론 가족, 그리운 형이기 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은,

혹은 돌려놓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갈피를 못잡고

있다가 형을 다시 돌려놓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기훈을 막거나

총을 겨눌거 같습니다. 그렇게 기훈을 제압했다 생각한 황준호는 이제 다 끝났다며

황인호를 설득하지만 그의 생각보다 황인호는 더 세뇌가 됬었던 거죠.

마치 스타워즈에서 선한힘을 가지고 있던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어느 한 사건으로 인해 악의 제왕 다스베이더가 되고,

그의 아들 루크 스타이워커가 그와 싸워 결국 그를

이기고 악의힘에서 구원해내는 이야기라 볼수 있겠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황인호도 경찰이었던 만큼,

경찰내부에 대한 어떤 강한 환멸을 느꼈거나

큰 배신감을 느껴 돌아섰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여하튼, 형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 되돌릴수

없다고 판단이 되자 큰 절망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온 목적자체가 사라진 만큼 허무함에 스스로 생을 마감할거 같구요.

동요가 없을거 같던 황인호도 동생에 대한 정 만큼은 컷기에

굉장히 흔들릴거로 보입니다. 그러다 제압했다 생각한 기훈에 의 황인호가 죽게되고,

결국 이 잔인한 게임을 기훈이 끝내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기훈이 끝을 내는 이유는 이 게임을 시작한

깐부할배 오일남의 번호는 001이었죠.

이에 반해 마지막으로 들어온 기훈의 번호는 456.

그러니까 다시말해 이 오일남으로부터 시작한 오징어 게임은

기훈으로 끝이난다는걸 암시하는걸로 생각됩니다.

기훈으로 끝이 나면서 머리를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이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정말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상상해본 다음시즌

예상스토리였으니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저는 지금까지 후스토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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