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아 리뷰 - 실제와 같은 내용?

2019. 12. 20. 18:17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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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오늘은 노아를 봤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근데 노아 40일간의 기적이란 영화도 있어서 내용을 검색해봤더니 마치 현대판 노아 같더군요

전투기가 나왔던가...암튼....

저도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이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 과연 노아와 그의 방주를
어떻게 표현했을까 굉장히 기대를 했습니다만...

흥행이라는 소식이 없기에 저도 모르게 지나가고 말았죠 하하

암튼.. 그러다 봤는데 볼만은 했지만 엄청 재밌다는 모르겠더라구요...
성경적인 느낌보다 먼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라는 화두를 던지는거 같았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자로써 굉장히 충직하면서 강단이 있는사람입니다.
하지만 인간으로써의 고뇌와 번민을 많이 느끼죠. 힘들기 때문에. 그런데 성경 내용을

검색해보니 이때 노아의 나이가 500살이 었다는고 죽을때 800살이었다는데
이 당시 사람들은 굉장히 오래 살았나 봅니다.

그리고 노아의 부인으로 나온 제니퍼 코넬리....역시 부인으로써 따듯한 면모를
많이 보여줬네요.근데 어디서 많이 봤다...하고 찾아보니, 뷰티풀 마인드에서도
러쎌 크로우와 부부로 나왔었더라구요^^
그때 참 인상깊었는데 역시...그리고 러쎌 크로우도 글래디 에이터나

뷰티풀 마인드나 노아나 보면 다 분빛이 다른게 와....진짜 역시 명배우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느끼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안소니 홉킨스도 말이 필요 없구요~
엠마 왓슨의 연기변신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네피림이 나오는데 검색을 해보니 신의 아들들과 인간의 여자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들을 가리켜 네피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들은 거인족이었다고 설명이 되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내용상 타락천사같기도 하고....

바위 정령같기도 하고....암튼, 노아와 가족들을 돕구요.

단순히 성격적으로만 하면 재미가 없을테니 영화적으로 분명 약간의 픽션이
가미 됐겠지만 잘못하면 노아를 사람죽이고 성격이 조금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실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을 죽이진 않았을거 같네요.
여하튼, 노아2014, 호기심에 봐볼만은 하지만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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