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개봉전 루머와 확정 된 소식들. 닥터 둠 과 네이머 누가 나올까

2020. 1. 22. 00:06후스토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오늘은 2022년 5월6일로 갭오을 확정지은

블랙팬서2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먼저 전작에 이어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디즈니D23 엑스포에서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구요.

사실 저는 블랙팬서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영화 블랙팬서는 기존 마블영화들보단 조금 덜 재밌게 봤습니다.

블랙팬서의 기원을 보여주려다 보니 조금 루즈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제 그런 내용들은 다 보여줬으니 2편은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팬서의 흥행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적은 편인데요

500만이 넘은걸 보면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또 우리나라 부산에서 찍고 한국말을 하는 장면도 흥행에 한몫했다고 보구요.

여하튼 흥행으로 인해 케빈 파이기는 2편 감독으로 쿠글러와 다시 작업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국 계약서 까지 서명했다고 하죠.

또한 케빈 파이기는 감독이 최근 영화의 스토리를 완성했다고 말했고 감독 역시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구요.

하지만 캐릭터의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독에 따르면

블랙팬서 즉 티찰라의 원작 코믹스와 영화속 차이는 아버지를 잃었을때의 나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원작에서는 여려서부터 왕이었지만 블랙팬서1에서는 아버지 없는

와칸다에서 전통을 계승하여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는 내용이죠.

따라서 후속편은 티찰라가 어떤 왕이 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에버렛 로스 역의 마틴 프리먼이 이번 작품에도 역시 나올거으로 알려졌으며

블랙팬서2의 촬영이 2021년에서야 시작하게 될것이라는 언급을 했구요.

 

또한 1편에 나왔던 부산사투리르 잘하는 나키아 역의 루피타 뇽,슈리역의 레티티아 라이트,

라몬다 역의 안젤라 바셋, 근위대장 오코예역의 다나이 구리라가 그대로 나올거라 전했습니다.

엔드게임에서 오코예가 바다에 지진이 났다는것을 언급한적이 있어서

네이머에 대한 떡밥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죠.

이 루머에 대해 루소형제 감독이 애매한 답변을 남겨서

네이머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빌런은 닥터 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더 지지를 받고 있죠.

닥터 둠이 자신의 제국을 확장해 가던중 아프리카 일부 지역도 점령해가면서

결국 와칸다 왕국과도 충돌하게 된다고 하는 루머인데요, 아직까진 확정된게 없으니

좀 더 기다려 봐여될거 같습니다.

네 오늘은 블랙팬서2 개봉전 아려진 루머와 확정된 소식들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