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의 버즈 오브 프레이 캐릭터5명 원작과 영화속 능력 총정리.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버즈 오브 프레이가 개봉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속 주요 캐릭터 5명의 원작과 영화속 능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헌트리스는 원작에서 1947년 코믹스에

첫 등장을 했으며 석궁이 특기인 배트맨 패밀리 멤버입니다.

원작에서 총 3명의 헌트리스가 있었구요.

이번 버즈 오브 프레이에 나오는 헌트리스는 헬레나 버티넬리라는

이름을 가진 3번째 헌트리스입니다. 헌트리스는 블랙위도우 같은 코드네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앞서 말했듯이 원작에서도 석궁이 특기라 그것을 살려 영화에서

윈스테드가 맡은 헌트리스의 캐릭터 포스터에도 석궁을 들고 있죠.

그녀는 범죄자들을 비밀리에 처리하는 자경단 같은 역할이구요. 

런던에서 열린 공식 프리미어 이후 나온 SNS 글중에윈스테드의 헌트리스는 MVP다.

라는 글이 있었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자경단이라고 꼭 비밀리에 처단하진

않을거 같고 영화 분위기상 다른 캐릭터들이 다 때려부수고 있으면

호크아이 같이 석궁으로 몰래 하나씩 죽이는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블랙 카나리인데요, 1947년 코믹스 첫 등장을 했죠. 
사실 블랙 카나리는 이번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첫등장이 아닌데요,

예전 고전 미드 스몰빌, 버즈 오브 프레이, 애로우에 이미 등장을 한적이 있구요.

영화로는 이번에 처음이죠. 

원작 코믹스에서 슈퍼맨, 배트맨, 그린 애로우편에서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블랙 카나리는 무기 전문이자 무술 마스터죠. 그리고 저스티스 리그

창설멤버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설정이 조금 왔다갔다하기도 해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로 하죠.

그린 애로우와 만나기도 했었는데, 이때가 창설멤버인 설정 이었을 때였구요.

초반 버즈 오브 프레이는 오라클과 블랙 카라니만 있었습니다만, 블랙 카나리는 오라클이 준 음파 무기를
사용 하기도 했고 복장도 변화를 줬죠. 이후 한명씩 추가로 영입해 버즈 오브 프레이가 완성이 된거구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저니 스몰렛의 블랙 카나리는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하는 로만 시오니스의
블랙 마스크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등장해서 나머지 멤버들에게 도움을 줄것이라고 합니다.

포스터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걸로 보아 팀내에서 할리퀸과 함께 투톱으로 돌격대장 느낌이 강할거 같습니다.

다음 로지 페레즈의 르네 몬토야는 1992년 코믹스에 첫등장을 했구요,

베테랑 형사출신이지만, 고담시 경찰에 질릴대로 질려서 격렬하게 싸우는 형사역할입니다. 

원작에서도 고담시의 경찰들을 보여주고자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영화에서 이 설정을 그대로 받지만 좀 더 나간걸로 생각되네요.

또한 빌런인 하비 투페이스와 사랑에 빠진적도 있죠.

원작에서 레즈비언 설정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 설정을 영화에서

차용한다는 소문이 제작과정부터 있어서 아마도 레즈비언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게다가 버라이어티의 마크 멀킨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가 맡은

빌런 로만 시오니스와 크리스 메시나의 빅터 재즈가 친구 이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고 그들이 동성애자인지 아닌지 물었던 인터뷰가 있는데요,

이완 맥그리거는 "그것은 아주 복합적이다, 그들의 관계는 바탕이 되어 있다,

거기에는 욕구와 필요한 것이 있다"라고 했고, 크리스 메시나는

"그것은 난장판같은 사랑의 일종이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맥그리거가 "좀 더 가능성있고, 그렇다"며 자신들의 캐릭터는

아마 동성애자 일 것 같다 라고 말했던데... 두 커플이 나오는건가요....

추가로 르네 몬토야는 베테랑 형사답게 격투기 마스터입니다.

다음은 카산드라 케인인데요, 1999년 코믹스에 첫 등장을 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특히 카산드라 케인에 대한 캐스팅 반발이 유독 심했는데요,

원작과 너무나도 다른 캐스팅에 팬들의 반발이 심했던 거죠.

다양성을 추구하는건 좋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싱크로율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네요. 원작에서

카산드라가 암살자들의 딸이지만 영화에선 그 설정을 안쓰고 영화만의 캐릭터를

구축한다고 하던데 제 생각으로는 스타워즈의 파다완 느낌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할리퀸을 동경해서 따라다니며 무술도 블랙 카나리나 르네 몬토야에게

배우는 추종자 같은 사이드킥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구요.

팬들의 반발을 의식해서인지 감독인 캐시 얀과 제작자는 할리퀸과

카산드라 케인의 관계가 중요할거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요,

아마도 제 예상이 맞다면 그런 관계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할리퀸인데요 할리퀸은 워낙 유명하니 간단히 하겠습니다.

1992년에 코믹스 첫 등장을 했구요 심리 분석 전문가였고 체조선수이기도

했으며 천재적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나왔듯이 조커를 상담하다 조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죠

SNS 후기중에 "슈퍼 히어로 영화중 가장 뼈가 으스러지는듯한 격투씬들이 나온다", 액션이 남은 후반기를 이끌고. 

마고로비는 완벽하고 맥그리거도 좋다, 마고 로비는 격투씬들과 과격한

상황들을 아주 잘 구현했다. 라는 평들이 있는걸로 보아

포스터의 망치로 광기어린 망치질을 하지 않을까 하네요.

네 오늘은 버즈 오브 프레이의 캐릭터 5명의 원작과 영화속 능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단 굉장히 기대는 되는 영화입니다. 다른 의미로 걱정도

되지만 캐릭터가 또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 지네요.

자 그럼 지금까지 무비토리였구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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