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우먼 ≪실크≫ 여주인공 확정과 새로운 호크아이 근황

2021. 3. 12. 11:38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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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스토리입니다. 아니 이 사람이 실크 라고?

최근 소니 픽쳐스에서 제작하는 스파이더 우먼에 관한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름은 실크이며 스파이더맨 처럼 거미에 물린 뒤에 능력을 얻게 된 캐릭터입니다.

한마디로 스파이더맨 여자버젼인데, 중요한건 이 실크

본명 신디 문의 역할을 한국계 배우가 맡게 되었다는 겁니다. 
사실 예전에 이 신디문 역할에 기생충에서 제시카 언니로 유명한

박소담배우 와 이제는 미쓰에이 수지 보다 배우 숯이로 더 알려져있는

배수지가 캐스팅 될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머 이건 한국에서 마블에 관한 관심이 뜨거우니 팬서비스 차원에서

그야말로 루머일듯 싶습니다. 여하튼, 코믹북, 일루미너디에 따르면

이 실크를 맡게 될 유력한 배우는 한국계 독일인 배우 아델린 루돌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녀는<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에 출연했었죠.

와 누나.... 겁나이뻐

또한 워킹 데드의 각본에 참여한 김상규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감독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와 함께

총괄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도 전해졌구요.

다만 현재 이같은 소식은 루머이며

확실히 정해진건 좀더 있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자 다음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블의 2대 호크아이 케이트 비숍에 관한 소식인데요,

엔드게임 초반에 호크아이가 딸에게 활쏘기를 가르치다가

타노스의 핑거스냅에 의해 사라진 장면에서 잠깐 나왔었죠. 

그 딸이 바로 케이트 비숍인데, 앞으로 영 어벤져스를 위한 포석이라 할수 있구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호크아이로 나올예정인

이 드라마는, 호크아이의 활약도 그리겠지만

그녀의 딸인 케이트 비숍의 성장과 호크아이의 은퇴를 자연스럽게 보여줄거 같습니다.

케이트 비숍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범블비에서 주인공

찰리 왓슨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 펠드가 맡았는데요, 

재밌는 점은 그녀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웬 스테이시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었죠. 
호크아이가 케이트 비숍을 훈련시키는 모습이 나올듯한데,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이 유출 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마블관련 영화 드라마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라

굉장히 기대가 되면서 저는 지금까지 후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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