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1. 01:22ㆍ후스토리
안녕하세요 후스토리입니다. 팔콘 과 윈터솔져 긴말없이 바로 시작하죠!
지난 금요일 완다비전에 이어 팔콘과 윈터솔져가
공개가 됐는데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죠.
사실 1화는 크게 눈에 띄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완다비전과 마찬가지로
블립현상 그러니까 타노스의 핑거스냅 동안의 이야기,
그리고 엔드게임 이후의 이들의 삶의 변화를 보여주구요.
이번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가장 주요한 사건이라고 할수 있는것은
크게 두가지인데요, 캡틴에게 정식으로 2대 캡틴으로 인정받은
팔콘이 방패에 대한 무게감과 부담감을 느끼는것과
버키가 자신의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라는겁니다. 먼저 팔콘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캡틴에게 방패를 물려받았음에도 그 방패가 내것이 아닌것 같다고 하죠.
결국 박물관에 기증을 하고 자신은 미공군과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하구요.
그런데 한가지 좋았던 점은 1화부터 액션이 나오고 그동안
캡틴의 사이드킥으로 활용됐던 팔콘이 주축이 되어 활약하니 앞으로 더 기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의 캡틴에 대한 존중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다른 짭틴
아메리카를 내세우는데요, 잘 잘듣는 짭틴이겠죠.
어떤 상징성을 내세워 지난 세월의 나약함을 무마하려 합니다.
앞으로 이 짭틴과의 대결도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버키의 엔드게임 이후의 상황도 잘 보여주는데요,
미 정부에 의해 상담겸 감시겸 치료를 받고 있는데
나아지질 않고 계속 트라우마로 고통을 받고 있죠.
그가 원하는 것은 평화로, 그간 자신과 연관되거나
고통을 받았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상담사가 알려준데로
단계별로 정말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 근데 이형 되게 순종적이네...
여하튼 버키는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그 와중 어떤 사람과 알게 되고
친구로써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지만 알고보니 자신이
세뇌당해 죽였던 사람의 아버지였고, 이내 다시 좌절을 합니다.
또한 플래그 스매셔란 단체가 나오는데, 이들이 이번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자주 나올 단체로 보입니다. 또한 이들은 생각보다 능력이 센걸 보여주는데,
거의 윈터솔져와 맞먹는 능력을 보여주는걸로 보아
이들 역시 약물을 투여했을 가능성이 보이구요.
그런데 이들의 배후에는 지모가 있을거라 예상되는데,
그의 언변과 머리라면 충분히 가능할듯합니다.
이들을 선동해서 자신의 수하처럼
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구요.
자, 팔콘과 윈터 솔져 간략한 리뷰 해봤는데요, 앞으로 굉장히
기대가 되면서 저는 지금까지 후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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