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2에서 빌런이 된 그녀. 스칼렛위치가 된 이유.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오늘은 완다비전 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처음에 이 완다비전은 2021년에 공개한다고 했었는데요,

최근소식으로 2020년 올해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하는걸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마냥 좋을수만은 없는게...디즈니 플러스는 한국에서는 아직 출시가 안됐고,

2021년초 출시가 될 예정이죠. 안타깝네요. 헌데 완다 비전은 어벤져스:엔드 게임이후

시간대를 그린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엔드게임에서 비전은 살아나질 못했죠.

근데 엔드게임 이후의 시간에 나온다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건데

아마도 이는 완다의 마법능력중 현실조작능력으로 인해 생겨난 환영일수 있다는거죠.

또한 아이도 낳게 되는데 이 또한 마법으로 낳게 될수있구요.

이 아이들은 커서 영 어벤져스의 위칸과 스피드가 되구요. 그러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비전이 환영이었다는걸 알게 되면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현실을 망가뜨려 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게 되는 내용이 완다비전의 내용일거란 얘기가 있죠.

이런 대형사고를 친 완다를 막는 내용이 닥터스트레인지2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의 내용일수 있구요. 

이 내용을 뒷받침하는게 케빈 파이기가 지난 7월 ‘2019 미국 코믹콘’에서

한 말에 따르면 완다비전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시간여행 소재의 로맨스 드라마로 제작되며
활기찬 1950년대 시트콤 스타일이 될 전망이다.라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마블특성상 페이크를 쓰기도 하고

완다와 비전의 로맨스 그리고 시트콤 스타일이란 연막작전을 펴는거라 생각됩니다.

이건 분명 파이기의 큰 그림이라고 봅니다. 또한 캡틴 마블에서

마리아 램보의 딸로 출연한 모니카 램보가 성인이 되어 등장하구요.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월드 영화에서 다시  루이스 역을 연기한 캣 데닝스,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스캇 랭의 가택 연금을 감시하는 FBI 요원 지미 우도 출연합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어벤져스:엔드게임’까지만

해도 완다 막시모프로 활동했던 그녀가 어떻게 스칼렛 위치라는 이름을 쓰게 될지가 궁금한데요,
아마 스칼렛 위치라는 말그대로 마녀라는 이름을 쓰게 되는 건 원작에서 하우스 오브 엠을 일으킨

장본인인 완다인데요. 예상빌런인 나이트메어 에게 현실을 자각하게 되어 현실조작을 일으켜,

빌런보다 더 빌런같은, 말그대로 마녀 그자체인 스칼렛 위치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여 본명인 완다 막시모프를 버리고 스칼렛위치가 되는거죠.
그렇게 닥터 스트레인지2 에서 빌런이 되어 닥터와 싸우게 되고 스칼렛위치가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하는게 닥터스트레인지2의 주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자 과연 완다는 마녀로 각성을 하게 되는걸까요? 저도 궁금해지는데요,

어서빨리 완다비전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럼 지금까지 무비토리였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