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이 마블 토르4 영화에 어떤 역할로 나올까? 캐릭터 예상

2020. 1. 12. 19:41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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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챤 베일이 마블에 나온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내년 개봉인 토르4 러브 앤 썬더에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소개 해봅니다. 

버라이어티, 코믹북닷컴 등 여러매체를 통해 크리스챤 베일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하기 위해

마블과 논의 중이라는 건데요, 아직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

또 재밌는 점은 팀 버튼 배트맨 시리즈의 마이클 키튼이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빌런인

벌쳐로 나온 전적도 있기 때문에 크리스챤까지 나온다면 더 흥미로울거 같네요. 

다시 돌아와서 이 소식을 전한 매체중 한곳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베타 레이 빌로 나올것이다라는 글을 올려 기정 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히 정해진건 아니기 때문에 또 다른 역할을 상상해본다면 어떤 역할이 어울릴까요?

저 아레스도 생각이 났는데요 원작에서 아이언맨이 토르 같으면서 울버린 같으면서 블랙 위도우 같은
멤버가 필요하다고 하고 찾은게 바로 아레스 였습니다. 그후 마이티 어벤저스의 일원이 되구요.

 

초반엔 토르, 허큘리스의 적이자 어벤저스와 싸우던 악당으로 등장했으나 나중에 노먼 오스번의 다크 어벤저스에서
그의 힘을 선한 곳에 쓸 수 있기를 바랬고, 후에 빌런이 아닌 전투를 위해 살아가는 영웅으로 재등장하기도 했죠.

크리스챤 베일이 악역으로 나올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는 만큼 토르의 적인 아레스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계약에 따라 바뀔수도 있겠지만 여러편에 나온다면 원작 설정처럼

적으로 나왔다가 아군으로 바뀌어서 여러편에 나올수도 있겠네요. 

다음은 발더인데요 원작에서 발더는 토르의 이복형제입니다.

또한 오딘이 없을때 아스가르드를 이끌기도 했으며 노먼 오스본의 다크 어벤져스와 해머에 맞써 싸웠죠.

여담으로 사실 이 발더 캐릭터는 토르1편에 나올 예정이기도 했으나

로키에다 이복형제까지 나오면 형제가 너무 많아 안넣기로 했다고 합니다.

초반 계획에 있던 만큼 베일이 발더로 나와도 좋을거 같네요.

만약 나온다면 헬라처럼 이복형제를 숨기기 위한 오딘의 생각때문에

다른 공간에 숨겨져 있다가 아스가르드가 폭발하면서 봉인이 풀려

다른 행성에 떨어져 살다가 나오는 설정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능력은 어떤 마술에도 견디고 전혀 영향을 안받는 캐릭터라고 하니

베일의 카리스마와도 어울리네요. 이 역시 크리스챤이 발더 캐릭터로 토르의

지원군이자 형제로써 몇편 더 나온다면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펀트인데요 본명은 컬 바르손, 토르의 삼촌이자

오딘의 형으로 공포의 신이죠. 공포의 신이기 때문에 평온했던

아스가르드에선 힘이 없어졌고 무력한 상태로 갇혀 있다가

아스가르드가 폭발하면서 자연스레 봉인이 풀려난 설정인거죠.

 

마치 타이탄의 분노에서 하데스처럼요. 그렇게 풀려난 서펀트의 공격으로

토르가 심하게 부상을 당해 묠리르를 들수 없자 제인 포스터가 묠리르를 들어 올려

싸우게 되는 내용이 토르 러브 앤 썬더 의 내용이 될수도 있구요.

자 오늘은 크리스챤 베일이 러브 앤 썬더에 나온다면 어떤 캐릭터를 맡을까에 대해 얘기해 봤는데요, \

베타 레이 빌, 발더, 서펀트 등 어떤것으로 나와도 흥미진진할거 같네요.

아직 확정이 아니고 확정된다면에 대한 뇌피셜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원 오브 올에 빙의해본 무비토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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