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8. 20:37ㆍ후스토리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가 개봉을 했고
여러가지 면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지난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엄청 재밌진 않고 나쁘진 않았다. 킬링타임용으론 괜찮다. 라고 했었죠.
그런데 보다보니 한국에서도 여성 위주의 영화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버즈 오브 프레이 같은 영화가
한국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버즈 오브 프레이를 한국버젼으로 바꿔서
배우를 캐스팅한다면 누가 적격일까 라는 재밌는 상상을 해봤는데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미지만 봤으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할리퀸은 배우 이성경이 떠올랐는데요, 이미지가 마고로비와
비슷한 면도 있어서죠. 또한 이성경 배우의 가장 최근 영화이자,
작년 굉장히 큰 이슈가 됬었던 걸캅스의 영향도 있구요.
배우 개인이 어떤 특정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성향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면 어느정도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영화가 이슈가 되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이성경씨가 특정성향이다 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건 제가 알수 없는거구요. 하지만 앞서말했듯 이미지 위주로 본거니 다시한번 재미로 봐주시구요.
다음은 르네 몬토야인데요, 이 역에는 배우 라미란이 생각이 났습니다.
라미란 배우의 강해보이고 악착같은 이미지가 몬토야를 떠오르게 했구요.
또한 앞서의 연장선상으로 배우 라미란도 역시 걸캅스에 출연했었죠.
경찰역이 참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고, 또 요즘엔 정직한 후보라는
영화에서 국회의원으로 나올예정이죠. 정직한 후보에선 아직 어떻게
나올진 모르지만 기존의 라미란 배우의 강해보이고 몬토야가 코믹스럽진 않지만
라미란 배우의 코믹스러운 이미지로 강함이 조금 완화되 몬토야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헌트리스는 배우 이다희 또는 배우 김성령이 떠올랐습니다.
헌트리스는 영화에서 사연이 짧게 나왔지만 버즈 오브 프레이 멤버중
그나마 가장 깊은 사연이 있다고 할수 있죠. 헌트리스의 행동동기는 복수가 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먼가 내면의 깊은 사연과 복수극에 어울리는
배우 이다희와 김성령이 떠올랐습니다. 게다가 헌트리스는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이다희 배우와 김성령 배우를 생각하게 됐구요.
특히 배우 김성령은 영화 독전에서 이미지가 헌트리스와도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구요.
다음으로 블랙카나리는 가수 제시와 모델 문가비,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김아중을 생각했습니다.
사실 정말 이미지만 따지면 가수 제시와 모델 문가비가 더 어울린다고 할수 있는데요,
연기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가수 유리, 배우 김아중이 더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배우 김아중의 가장 최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보여준
연기와 이미지가 블랙 카나리와 더 어울린다고 느꼈구요.
게다가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블랙 카나리가 가수로 나오는데,
노래도 직접 불렀다고 하죠. 이 역시 배우 김아중도 예전
미녀는 괴로워에서 직접 노래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카산드라 케인 역은 배우 고아성,김향기, 안서현, 진지희가 떠올랐는데요,
배우 고아성은 요즘 이미지보단 예전 괴물에서 이미지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배우 김향기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 옥자의 배우 안서현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 마지막으로
배우 진지희가 있는데 요즘의 청순한 이미지보단 예전 하이킥에서
빵꾸똥꾸의 이미지가 카산드라에 더 잘 맞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이완 맥그리거의 로만 시오니스는 배우 정보석이 떠올랐습니다.
배우 정보석은 착한 역도 잘하지만 악역도 굉장히 잘하기 때문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빅터 재즈역앤 배우 배성우, 오정세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오정세 배우의 극한직업에서 테드 창 역에서 빅터 재즈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네 오늘은 버즈 오브 프레이 한국버젼 가상 캐스팅을 해봤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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