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9. 18:28ㆍ후스토리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크리스챤 베일이
마블에 합류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루머가 아니라 합류로 결정이 났다는 소식입니다.
얼마전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유명 매체에 따르면,
베일이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하기 위해 마블과 논의 중이었지만,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연예 매체들에서“크리스찬 베일이 ‘토르: 러브 앤 썬더’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감독은 전편에 이어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을 맡았고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테사 톰슨, 추가로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할 예정이구요.
촬영은 8월 호주에서 시작될거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이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알려진게 없습니다.
이에 팬들은 크리스챤 베일이 베타 레이 빌, 다리오 아거, 발데르 더 브레이브,
고르 더 갓 버처 중 한 명을 맡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아직 생소한 캐릭터들도 있네요.
또 일각에서는 베일이 메인빌런으로 언급되고 있는 주인공을
맡게 될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그가 다른 세상으로 묘사되는
외계종족의 역할을 맡을것이란 점은 확실히 알수 있었다.
라는 말도 있는걸로보아 베타 레이 빌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추측들이 난무 한 상황인데요,
베일이 맡을 다른 캐릭터에대한 제 지난 영상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주시구요~
그런데 베타 레이 빌은 빌런은 아닌데 빌런이라고 하니 조금 헷갈리긴 하네요.
또 마블의 연막작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빌런이라고 해놓고
베타 레이 빌로 나오거나, 아니면 설정을 바꿔 베타 레이 빌로 나오지만
1회성 메인 빌런으로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챔피언 동상으로 잠깐 나온적도 있기에
가장 유력한 캐릭터라고 볼수 있구요. 그런데 러브 앤 썬더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의 원래 무기인 묠리르를 들면서 마이티 토르가 된다고 하는데요,
만약 베일이 베타 레이 빌로 나온다면 그의 무기는 과연 멀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원작대로 베타 레이 빌이 스톰 브레이커를 들기전 묠리르를 드는 장면이 나온다면 토르 포함 3명이 드는건데....
이렇게 되면 묠리르의 희소성이 좀 떨이지지 않나 합니다.
또한 베타 레이빌은 앞서 말한대로 원작에서 토르와 처음에
싸우기도 하지만 빌런이라기 보다 토르와 함께 우주를 지키는 동료인데
마블이 어떻게 설계를 할지 궁금하네요.
또한 베타 레이 빌의 특유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크리스챤 베일이
그대로 할지 아니면 그루트나 로켓라쿤 처럼 목소리만 나오게될지 더 지켜 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기사에는 베일이 확정을 지었다. 라고 하는곳도 있지만
어떤기사에는 논의중이라고 한곳도 있기에 좀더 기다려 봐야 알거 같지만
팬의 입장으로 출연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관련 소식
올라오는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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