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수상 봉준호 감독 기생충,미국TV드라마로 리메이크! 헐크가 주인공?

2020. 2. 12. 20:19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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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부문 수상을 했죠. 이와 관련 영상을 만들었지만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오늘 영상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기생충이 해외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죠. 하여 HBO에서 기생충을 TV 시리즈 버젼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아카데미 수상전에 나온얘기이고,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HBO는 Home Box Office의 약자로 미국의 케이블 TV 방송채널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과연 배우는 누가 캐스팅이 될까 인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헐크로 유명한 마크 러팔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온라인 매체 콜라이더는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

HBO가 제작할 기생충 드라마 버젼에서 주연급 인물로

마크 러팔러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구요.

또한 HBO는 마크 러팔로의 시리즈 주연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으며, 출연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고 하죠. 
하지만 콜라이더에 따르면 현재 드라마의 플롯에 관한

구체적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고, 캐릭터들이 원작과 동일할 필요는 없어서

마크 러팔러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의 여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라이더는 봉준호 감독이 러팔로에게 눈독을 들였으며,

공식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양측이 출연협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도 전했죠.

그런데 여러분도 이미 마크 러팔러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예상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캐스팅에 있어서 주연급이 가장 먼저 되고

 

또 중요한 배역의 캐스팅이 먼저 이뤄진다는 점, 영화 기생충에서도

배우 송강호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 했던걸 생각하면 
기생충의 기택역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나이대로 비슷하구요. 

기생충을 투자 배급한 CJ ENM 측도 "아직 최종 사인은

하지 않았지만 기생충을 HBO 드라마로 만들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에는 봉준호 감독과 영화 '빅쇼트', '바이스'를 연출한

애덤 메케이 감독 그리고 CJ ENM이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하구요.

그렇지만 몇부작으로 할지, 연출은 누가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봉준호와 애덤 멕케이 감독은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기생충 TV 드라마 시리즈가 리메이크가 아닌 확장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버젼은 영화에서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했고, 이와 관련 봉준호 감독은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영화로는 두 시간 분량에 한정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영화 장면의 사이사이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 수많은 스토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루머인지라 확정은 아니지만 이렇게 캐스팅이 되도 괜찮을거 같네요.

또한 충숙역엔 봉준호 감독과 인연이 있는 틸다 스윈튼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캐릭터 설정은 바꿔야 겠죠. 자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였구요,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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