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8. 20:56ㆍ후스토리
안녕하세요 무비토리입니다. 최근 마블관련
소식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핫한 소식 하나를 소개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의 인터뷰에 따르면 토르4 러브 앤 썬더에서
크리스챤 베일이 빌런으로 나올것이며 환상적인
작품이 만들어질거라 전했습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전해줄수 없지만 몇몇의
새로운 얼굴들이 나올것이다 라고 했구요.
이와 과련해 해외매체와 제가 지난영상에서 말한것 처럼
베타 레이빌, 다리오 아거, 발데르 더 브레이브, 고르 중 한명이라고 추측을한바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번째는 베타 레이빌, 지난 영상에서 언급은 안했지만
두번째로는 아담워록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토르 라그나로크 당시 사카아르 행성의
역대 챔피언들 동상에서 떡밥으로 나오기도 했고,
베타 레이빌의 종족 이름인 코버 나이트종족이
타노스에게 학살당했다는 설정 때문입니다.
코버 나이트 종족이 학살 당하고 마지막 남은
최후의 전사 베타 레이빌로 나올수도 있겠구요.
그런데 테사 톰슨은 그가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고 했죠?
저는 이것을 두가지면으로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메인 빌런은 맞으나 끝까지 메인 빌런은 아닐것이다.
라는것과, 마블특유의 페이크라는 점입니다.
생각해보면 MCU 메인빌런이라고 해서 무조건 끝까지 악당으로
나오지는 않는걸 알수 있죠.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도
버키가 메인빌런으로 나왔다가 이후에 아군이 됐고,
로키도 어벤져스 초반 빌런이었다가 토르와 다시 재결합해
싸우기도 한걸 보면, 그가 빌런으로는 나오나
결국 아군으로 변할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베타 레이빌로 나오지만 원작처럼
토르와 싸우는 빌런처럼 보일것이다. 라는 겁니다.
특히 이번 러브 앤 썬더에서는 더 빌런 처럼 나올것 같구요.
그러다 오해라던지 모종의 사건으로 다음편 부터
아군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테사 톰슨이
그가 메인빌런이라고 말한건 스포도 방지할수 있고
아군으로 나온다는 생각을 아예 차단하게 만드는거죠.
아니면 가오갤2 쿠키 영상에서 이미 떡밥이 나온
아담워록으로 나올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떡밥회수가 아직까진 안됐지만 이번에 베일이
아담워록으로 나온다면 시기상으로 적절해 보이구요.
앞으로 두고 봐야겠지만은 저는 베타 레이빌에
무게를 많이 두고 있긴 합니다. 여하튼 그간 루머로만
나오던 크리스챤 베일의 합류 소식에 일단 반갑다는 생각이 들구요,
배트맨에서 마블의 빌런으로 나온다니 재밌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됩니다. 베타 레이빌이라면
빌런 아닌 빌런 일수 있구요.
자 그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는 무비토리였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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