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1 리뷰 - 미로의 시작.

2019. 11. 11. 17:37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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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이즈 러너에 대해 얘기하려합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미로를 달리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이유도 모르고 철창안에 갇혀서 다른 이들에게 구해지는 주인공 토마스.

내가 누군지 이름이 무엇인지 무엇을 했던 사람인지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죠.

 

​그런데 거기 있는 그들 모두가 다 그렇게 들어온것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름은 생각이  나는데, 알고보니

그는 실험실의 연구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라면서 들어온 여자. 그리고 그녀의 정체. 토마스를 외치지만

그녀도 기억이 지워져서 잘 생각이 안나는 상황.

 

그러다 토마스의 기억이 약간 돌아오고 그녀와 자신이 같은 연구원이었단 사실을 떠올리게 됩니다.

미로는 매일 조금씩 바뀌고 그들은 3년간이나 러너를 뽑아 정찰을 나갔다 오면서 지도를 그리죠.

런데 토마스가 오면서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는 룰을 깨게 되고 룰을 따르며 남는자들과 룰을 깨고

나가려는 자들로 나뉘어 미로를 헤쳐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나가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죠.
밖의 세상은 바이러스로 인해 명졸,멸말의 위기에 처해졌고 그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뽑힌

사람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미로도 그 사람들이 만든것이었고,

괴물 그리버도 다 만든것이 었죠. 위기에 맞서는자와 그것을 순응하고 살아가는자...

두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네요. 그런데 영화에서 낯익은 배우가 보였습니다.

바로 토마스 생스터인데요 다들  아시겠죠? 바로 러브 액츄얼리의 그 꼬마입니다.

그 어렸던 꼬마가 어느새 커서 목소리도 바뀌고 많이 컸네요 하하.

 

그리고 여자 주인공 트리사도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김수현의 이상형 카나 스코델라리오 였습니다.

보는 내내 와 진짜 이쁘다....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남자 주인공과 러브라인이 형성되려나~ 했으나 그런건 없더라구요~
여하튼, 미스테리 액션 스릴러 인데 굉장히 재밌습니다.

지막이 얼버무리듯 끝난거 같아 조금 아쉽지만....2편이 있는걸 알려주는...

그래서 더 궁금한 영화였네요. 2편을 위한 초석이 되는 영화라고 할까요.
저는 추천합니다 영화 메이즈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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