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시리즈1,2 부터 시작된 존 코너 연대기.

2019. 11. 13. 17:18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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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영화 파트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영화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최근에 터미네이터가 개봉을했죠? 저도 터미네이터팬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재미는 있었어요. 하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들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존 코너가 처음에 죽는 장면에서 1,2 에서의 그 노력은 머였지....라느 허무함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의 내용보다 존 코너 특집. 존 코너 연대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추가로 에드워드 펄롱의 근황까지.

우선 터미네이터 2에 나온 존 코너, 에드워드 펄롱이죠.
이렇게 잘 생겼던 이 아이는 커서 역변을 하게 됩니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사례인거 같네요. 에드워드 펄롱의 근황은 좀이따 얘기하도록 하고 
두번째 터미네이터 3에서의 존 코너.

3가 망한이유 중 하나가 존 코너가 너무 약체 캐릭터로 나온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합니다.
아니 2에서 그렇게 힘든 역경을 겪고 나서 어른이 됐는데 고작 이거라고?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결국 망작의 길로 빠지지 않았나 합니다.
 
아마 존 코너의 캐릭터만 더 다르게 설정을 했다면 이때보단 더 나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네요.
다음 터미네이터 미래전쟁. 터미네이터 4라고 하죠. 4에서 나온 존 코너.

저는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4는 괜찮게 봤어요. 3가 워낙 폭망이했어서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봐서 그런가

나름 재밌게 봤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좋았고 제가 생각했던 미래의 존코너의 모습이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반인반기라고 해야되나요. 요즘 다크페이트에서 나온 강화인간이 이때 이미 나왔었죠.

반전도 있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문제의 제네시스. 터미네이터 5죠.

진짜 이거는 충격이 아니라 경악을 했던 영화라고 봅니다.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가 된것도 별로였는데

스토리도 개연성도 없고 뒤죽박죽에 재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용이 기억도 잘 안나구요.

정말 명작은 기억에 오래남는거 같습니다. 1,2가 아직도 기억에 나는걸 보니.

자 다음은 다크페이트의 존 코너. 

엥? 이게 누구냐구요? 다크페이트 초반에 죽은 어린시절 존 코너입니다. 디 에이징 기술로 얼굴만 바꾼거라고 하네요.
자 이제 리얼 원조 존 코너 애드워드 펄롱의 최근입니다. 터미네이터2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었는데요.

일본에서 광고도 찍고 앨범도 내고 했지만 너무 어린나이에 인기를 얻어서 그런가 약과 술에 취해

삶이 망가지기 시작하죠. 여자친구 폭행죄로 법원에가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계속 경찰서를 드나들면서 순탄치 않은 삶을 살고 있죠.

정말 최근인 2019 코믹콘에서 사진과 기존 터미네이터 멤버들의 사진 보겠습니다. 

자 지금까지 터미네이터의 존 코너 연대기를 봤는데요 펄롱의 근황이 참 안타깝네요.
다크페이트도 아쉬운점은 있지만 3,4,5 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자 그럼 지금까지 무비토리였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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