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바웃 타임 리뷰와 비하인드 스토리.

2019. 11. 14. 11:46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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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 오늘은 어바웃타임 비하인드 스토리 위주 리뷰를 하겠습니다.

주인공 팀은 자신의 찌질거림에 한심함을 느끼던중 아버지가 팀을 부릅니다.

우리 집안 남자들은 21세가 되면 자신이 기억하는 그 시간 그 공간으로 시간이동을 할수 있다고.

하지만 미래로는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죠.

처음엔 농담인줄 알고 믿지 않지만 한번 해보기나 하자라는 생각으로 해봤는데 정말 하루 전 파티로 가버리죠.

새해가 되기전 폴리와 못했던 키스를 하며 자심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다시한번 절호의 찬스가 오죠. 바로 여동생 킷캣의 친구인 첫사랑이었던 샬롯이 놀러온겁니다.

여름동안 샬롯은 함께 머물렀고 팀은 샬롯이 떠나기 하루전에 고백을 하지만 그녀는 처음 왔을때 고백하지그랬냐며

거절하죠. 그래서 팀이 시간이동으로 다시 고백해보지만 샬롯은 마지막날에 고백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또 거절해 버립니다.... 결국 샬롯은 마음이 없었던 거죠.

여기서부터 이 영화의 주제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과거를 바꿀순 있지만 그것은 현재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하다 라는거죠. 현재를 잘 살아야 한다.라는게 이영화의 포인트죠.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은 메리 역에 처음 뉴걸 시리즈의 주이 디샤넬이 고려됐었습니다.

영국 개봉일은 감독 리차드 커티스의 생일날 개봉됐구요. 
그의 57번째 생일인 2013년 11월 8일에 개봉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블라인드 데이트에서 매리를 만나게 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데이트를 하게 되죠.

하지만 그전에 재밌는 사건이 생기는데요, 극작가 이자 아버지의 친구인 해리의 집에 머물고 있던 팀은

자신이 쓴 연극이 망해서 좌절을 하게 된 해리를 보기 됩니다.
그건 본 팀은 시간을 되돌려 연극을 성공시키지만 과거를 바꾼 덕분에 메리와의 인연이 없어지고

대폰에 메리의 전화번호마져 삭제되어 있죠.

앞에 샬롯을 보며 안될놈은 멀해도 안된다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매리와는?

다시 만나서 이루어 지죠. 반대로 안될건 끝까지 안되고 될려면 어덯게 해서든 된다는 교훈도 얻었네요.

 

레이첼 맥아담스는 미드나잇 인 파리(2011), 시간 여행자의 아내 (2009), 어바웃 타임(2013) 까지

시간 여행자의 아내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 영화 셜록홈스에서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인연으로 아이언맨의 페퍼포츠역을 로다주가 추천했지만

당시 휴식기중이라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그 후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닥터의 연인인 팔머를 연기하게 되죠. 또 스트레인지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으로 나왔었구요. 

해리 포터시리즈의 못된 이모부 버논 더즐리로 유명한 배우 리차드 그리피스가

연극 배우를 연기했고그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당시 65세였던 그는 심장수술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죠.

이 영화는 영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유니버셜 픽쳐스 소유의 워킹타이틀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주로 로맨스 영화를 만드는 큰 영화사인데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등의 작품을 가지고 있죠.

레이첼 맥아담스는 갑작스런 인기가 부담이 되어 휴식기를 가지면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카지노 로얄'을  거절하고 2년의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북미에서 1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심지어 제작한 영국에서조차 1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는데,

한국에서 23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은 과거를 바꿀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더 나은 현재를 잘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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